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와다 아키라 (문단 편집) === 시즌 1 (1부, 2부) === 시즌1에서는 아사노 지점장이 표창을 받는 장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도였으나 한자와가 도쿄 중앙 은행으로 이동한 5화 말미에서 한자와의 회상으로 과거 아버지 회사에 대한 융자를 끊어버려 자살로 몰고간 직원이었음이 드러나고 본격적으로 한자와와 엮이기 시작한다. 차기 임원 후보인 지점장 아사노의 오사카 서부 지점의 5억 엔 융자 사고의 보고를 받고, 그 과정에서 옛 산업중앙은행 출신인 한자와 나오키에게 흥미와 관심을 갖는다. 자신의 후배격인 인물이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내며 걸출한 모습을 보이니 눈여겨 봐 뒀다가 자신의 파벌에 영입하려고 했던 것. 2부 초반에도 개인적으로 밥이나 한 번 먹자고 계속 언질을 넣은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한자와가 자신의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 간 원수인 오오와다를 따를 리 없었고, 오히려 복수의 칼을 간다. 한자와가 도쿄중앙은행 본부로 부임하고 이세시마 호텔 사건과 금융청 검사의 담당을 맡고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만행이 드러나는데, 사실 부인이 사업 과정에서 큰 빚을 지는 바람에 급전이 필요해지자 타미야 전기를 통한 '''우회융자'''로 그 돈을 마련하는 은행원으로서는 결코 해서는 안 될 비리를 저질렀다.[* 본래 은행은 회사가 특정한 사업목적을 운영하여 이익을 낼 거라 믿고 돈을 대출해주는데, 오오와다는 타미야 전기에 3000만 엔을 그냥 빌려주고 이 돈을 그대로 부인의 회사로 옮겼다. 즉 [[횡령|개인적 목적을 위해 은행 돈을 멋대로 꺼내다 쓴 것이다.]]] 이세시마 호텔건에선 미리 하네 전무와 짜고 은행장을 실각시키기 위해 이세시마 호텔 직원의 밀고를 묵살하고 대출을 강행한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힘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결국 이사회에서 한자와에 의해 모든 악행이 까발려지고, 모든 이사가 보는 앞에서 한자와에게 [[도게자]]한다. 이 장면이 한자와 나오키 1기의 최고 클라이맥스이며, 순간 시청률 40%를 뚫었던 명장면이기도 하다. 이사회 이후 파면이나 파견당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은행장은 의외로 한 단계 강등시켜 이사 직함은 유지시키는 선에서 끝내는 결정을 내린다. 토마리에 따르면 제2, 제3의 오오와다 출현을 막고 오오와다 파벌을 완전히 자신의 파벌로 끌어들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실제로 간부들 앞에서 모든 비리가 까발려지고 최상급의 개망신을 당한 그를 은행장이 감싸주며 최소한의 체면을 살려주는 모양새가 된 터라 앞으로 은행장에게 충성할 수밖에 없는 신세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가 분노하여 책상을 엎는 장면은 합성 필수요소화 되었다.[[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funkstyle&logNo=150176418292|어디에 붙여놔도 적절하다.]] 참고로 오오와다 상무는 또한 위에 언급된 대로 드라마판에선 오오와다 상무가 이사로 강등돼서 은행에 남지만, 원작에선 아에 은행에서 쫓겨나는 결말이다.[* 이사 직함이 유지되는 것은 원작과 같지만 파견을 위한 대기라는 것이 암시된다. 즉 2권 시점에서는 출향이 확실시된 셈이다.] 모든 사건의 원인이 되는 건 아내의 무능한 경영으로 부채가 급격히 늘어나 결국 여기저기 돈을 빌린 데 있다. 10화에서 아내는 또 돈을 빌려달라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오오와다에게 하며 그런 소리를 들은 오오와다는 경멸하듯이 아내를 쳐다보는 씬이 있다. 즉 좋든 싫든 오오와다도 나름 사연 있는 악역이고 카가와 테루유키의 혼신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꽤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